국립예술단체 연주

분류 : 국립예술단체 연주

제목 : 국립발레단 <고집쟁이 딸>

공연일자 : 2022년 06월 08일 수요일 19:30
2022년 06월 09일 목요일 19:30
2022년 06월 10일 금요일 19:30
2022년 06월 11일 토요일 15:00

공연장소 : 국립극장 해오름

  • 지 휘 자 필립 엘리스
  • 협 연 자 연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 주  최 국립발레단
  • 티켓가격 R석 10만원 / S석 8만원 / A석 5만원 / B석 2만원 / C석 5천원
  • 예 매 처 국립발레단 02-587-6180
  • 문의전화 02-587-6180

추가 정보

[1막 1장] 농가 마당

수탉과 수탉 주변의 암탉들이 농장에서의 바쁜 하루가 시작되는 새벽을 알린다. 콜라스를 만나지 못해 실망한 리즈는 자신의 마음의 징표로 리본을 묶어 놓는다. 콜라스는 리즈가 묶어 놓은 리본을 발견하고 자신의 지팡이에 묶는다. 이윽고 두 연인은 만나지만 시몬이 리즈에게 버터 만드는 일을 시키며 방해한다. 콜라스는 다락방에 숨어있다가 리즈와 조우한다. 그들은 어려운 일을 함께 겪지만 서로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면서 시몬의 반대를 잊는다.

 

리즈의 친구들(마을 소녀들)이 리즈를 불러내 함께 시간을 보내지만, 그녀의 마음은 다른 곳에 있다. 의심 많고 항상 감시하는 리즈의 엄마는 딸을 꾸짖는다. 바로 그때 거만하고 부유한 포도밭 주인 토마스가 아들 알랭과 함께 등장한다. 시몬은 그들이 원하는 것을 알아채고 리즈의 마음은 무시한다. 토마스는 시몬에게 자신의 아들 알랭과 리즈의 혼인을 청한다. 리즈가 돌아오자 알랭은 어설프고 서투르게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고, 리즈는 그의 우스꽝스러운 행동에 재밌어 하면서도 조금 놀랐지만 관심이 없다.  그들은 수확을 하기 위해 농장으로 출발한다.

 


[1막 2장] 농장

때는 수확 시기. 농장 일을 마치고 콜라스가 이끄는 농부들이 즐겁게 춤을 추며 휴식을 취한다. 리즈와 알랭이 춤을 추고 있는데 콜라스가 끼어든다. 어린 소녀 리즈는 자신의 마음이 누구에게 있는지 확실하게 밝힌다. 농부들 중 한 명이 플루트를 연주하며 모두가 즐거워한다. 알랭도 플루트를 연주해보려 하지만 농부들이 그를 비웃는다. 화가 난 토마스는 야단스러운 상황에서 아들을 구해낸다.

 

사랑을 쟁취한 콜라스는 비어 있는 농장에서 리즈와 춤을 춘다. 시몬은 수확하는 일꾼들의 흥겨운 판에 합류한다. 갑작스러운 폭풍우로 사람들은 비에 흠뻑 젖게 되고 사방으로 흩어진다.

 


[2막] 농가 안(시몬&리즈의 집)

폭우에 흠뻑 젖은 시몬과 리즈는 집으로 돌아온다. 그들은 앉아서 물레를 돌린다. 시몬은 일을 통해 리즈가 나쁜 상황에서 빠져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시몬은 잠에 빠지게 되고, 콜라스가 문으로 들어오는 것을 본 리즈는 시몬에게서 열쇠를 빼내려고 한다. 잠에서 깨어난 시몬은 계속 지켜보기 위해 리즈가 춤을 출 수 있도록 탬버린을 친다. 하지만 탬버린 연주가 점점 약해지면서 그녀는 고개를 떨구기 시작하고 깊은 잠에 빠져든다.

 

콜라스는 집 문의 윗부분을 열고 리즈를 향해 몸을 숙이고 리즈는 기쁘게 뛰어가 안긴다. 품삯을 받으러 오는 일꾼들의 노크 소리가 시몬을 깨우고, 시몬은 일꾼들에게 마실 것을 챙겨주러 떠나면서 리즈에게 집안일을 하라고 말한다. 혼자 있게 된 리즈는 즐거운 결혼 생활을 꿈꾼다. 숨어있던 콜라스는 견디지 못하고 리즈 앞에 나타난다. 놀란 리즈는 부끄러워하지만, 두 연인은 사랑의 징표로 스카프를 교환하며 다시 한 번 더 사랑을 고백한다.

 

시몬이 다시 돌아오자 리즈는 콜라스를 방으로 떠밀어 버린다. 끊임없이 의심하는 시몬은 리즈와 콜라스가 만나고 있었다는 것을 눈치 채고 리즈를 방으로 밀어 넣고 문을 잠궈 버린다.

 

알랭과 그의 아버지 토마스는 혼인 계약을 맺기 위해 공증인을 데리고 리즈의 집에 도착한다. 계약서에 서명 후 시몬은 알랭에게 리즈가 있는 방 열쇠를 건네준다. 우유부단하게 망설이던 끝에 방문을 열자 콜라스와 리즈가 함께 나와 모두가 놀란다. 연인은 무릎을 꿇고 시몬에게 용서를 빌며 축복을 애원한다. 토마스와 알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시몬은 이를 받아들이고 모두가 기뻐한다.